오늘은 성수동 본가에갔다 많은 사람들이 있거 차민이를 오빠들이 좋아해서인지 오늘은 너무 차민이가 잘 놀았다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해서 낮을 가리지 않을것 싶었는데 그러지도 않고 오늘은 정말 차민이가 점수를 얻청 딴날인듯
너무 열심히 놀이서인지 오는 내내 자고 집에서도 두시간이나 낮잠을 더 났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의 딸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1월 26일  (0) 2010.01.26
2010년 1월 13일  (0) 2010.01.13
1월 2일  (0) 2010.01.02
2010년 1월 1일 새벽  (0) 2010.01.01
이승환 이십주년 콘서트  (0) 2009.12.26


차민이는 아빠를 아직까지는 너무 좋아한다
자다가 깨어서 엄마가 아닌 아빠 찾는 아기도 드물꺼다 오늘은 내가 무릎이 아파서 파스를 붙이니 무릎이 호~해주고 째까째까도 해준다
서비스로 파스붙이고 난 쓰레기도 자기가 버린단다 이제 21개월인데
아마 이런 최상의 서비스는 다시 못받을것 같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의 딸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 1월 13일  (0) 2010.01.13
1월 3일  (0) 2010.01.03
2010년 1월 1일 새벽  (0) 2010.01.01
이승환 이십주년 콘서트  (0) 2009.12.26
차민이의 두번째 크리스마스  (0) 2009.12.26


네가 태어나고서 두번째 새해가 밝았다 이제는 너도 조금 더 컷기에 함께 새해를 알리는 종소리를 함께듣기위해 잠을 재우지 않았더니 네가 무척이나 잠투정을 부리는구나
네 나이때는 잠이 정말 소중한 것인데 아빠 욕심으로 그것을 빼앗은것 같이 미안하다
어른들이라는것은 이렇게 자신 욕심을 부리는 존재인가 보다
어쨋든 새해가 되었다 사랑하는 차민아 올 한해도 건강하게 보내다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의 딸에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3일  (0) 2010.01.03
1월 2일  (0) 2010.01.02
이승환 이십주년 콘서트  (0) 2009.12.26
차민이의 두번째 크리스마스  (0) 2009.12.26
2009년12월23일  (0) 2009.12.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