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이가 감기에 걸린지 오일이나 되었다 병원에서는 독감이라고 했단다 그래서인지 신종플루 때보다도 더 고생하고 있는것 같다
이제는 열이내려서 좀 마음을 놓으려하니 아이가 식은 땀을 계속 흘린다
보온을 해주어야 한다고 해서 안방에서 재우는데 환경이 바뀌어선지 자진 않고 할머니와 놀고 있다
내일은 땀도 안흘리고 감기가 다 나으면 좋겠다


감기 걸린동안 씻질 못해 딱진머리 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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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이가 감기에 걸린지 4일이 되었다 목이 붓고 이제 콧물감기로 변해서 코가 줄줄 나온다 나와 똑같은 증상이다 아빠가되어 아이에게 감기나 옮겨 놓고 참 나쁜아빠다
병원에서는 내일까지 차도가 없으면 종합병원에 가보는것이 좋을것 같다고해서 더욱 걱정이다 아프지말아야 할터인데 내가 원인 제공자라 더 맘이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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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민이는 말이 어찌나 빨리 늘고 있는지 아빠는 매일 차민이와 이야기할때마다 깜짝 놀란단다
가족들 누구도 아직 가르쳐 주지도 않은 말들을 척척 해내는것을 보면서 가끔은 신동이 아닐까하는 모든 부모들의 착각에도 빠져보기도 하고 이런 차민이를 어떻게 해야 더 잘 키울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해 본단다
오늘 느낀것은 말이 늘어 날수록 존대말이 같이 늘고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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