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틀간 차민이를 제대로 못봐서 일도 미뤄두고 일찍 퇴근을 해서 집에 왔다
이틀 못봤다고 차민이의 말이 얼마나 늘었는지 정말 아이들은 돌아서면서 큰다는 말이 사실인듯하다
재우려고 작은방에 데려가는데 차민 엄마가 차민이에게 이리 저리 옷들을 입혀본다
장모님과 차민엄마는 차민이에게 새옷입히는것이 큰 즐거움인듯
오늘도 두 여자분은 매우 유쾌하게 웃으며 만족해하고 있다
뭐 나도 예쁜옷 입은 차민이가 더 이뻐보여 좋긴하다 ㅋㅋ
몇일있으면 차민이 생일인데 이쁜 자전거를 하나 사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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