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다시 '엄마를 부탁해'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차민이 네가 커서 이글을 읽고 있을때도 너의 외할머니가 살아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차민이는 네 외할머니에게 정말 고마움을 갖고 잘 해야한다. 아빠와 엄마에게 보다도 말이다.
아빠와 엄마가 여유가 안되어 지금 너를 봐주시는 것은 할머니이고 아마 네 엄마가 여유가 되어
너를 돌본다고해도 네 할머니 만큼 너를 잘 돌봐주지는 못할듯한다.
낳은공은 있어도 키운공은 없다고 하지만 너는 잊지말고 네 외할머니에게 꼭 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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