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조금 길어진 머리를 뿔처럼 묶었다.
아직은 머리 숱이 적어서 좀 묶기 힘들지만..
여름에 시원할것 같기도하고..
조금 더 여자 아기같은 귀여움이 더 많이 든다..


내가 가장 처음으로 전편을 다 본 건담 만화..
건담 중 처음으로 만든 MG급 건담..
자칫 무료해질 내 일상을 조금 덜 무료해게 해주는 나의 취미..
혼자하는 취미인지라 건담을 만드는 동안은 우리 마누라 심심할터인데..
이해주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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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word에 이런 기능이 있다길래 한번 올려 봅니다.

웹 페이지 띄우고 하면 눈치도 보이고.

여기서 이미지도 올릴수 있다면 편할 것 같은데.

이미지는 역시 우리 천사의 예쁜 미소가 담긴 사진으로 ㅎㅎ



처음으로 사주었던 푸우 인형..
아빠랑 닮아서인지 꽤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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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D90을 구입하고 커내서 찍은 첫 사진들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에요.
이마에 상처가 있어서 좀 맘이 아프지만.
울 아기의 맑은 미소가 자꾸 맘에 남는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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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가득한 산길을 따라
거친 숨소리와 흐르는 땀방울을 닦에 내며
그 길을 오르면.
그 길의 끝에 나타나는
맑은 바람과 상쾌한 공기

등에 맨 카메라는 꺼내어 잠시 그 광경을 담는다.
때마침 흐르던 구름이
지친 내게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난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
나무와 구름과 산의 푸르름이 내게 준 행복에
감사하며
진한 커피향에 젖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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