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민이가 건강 검진을 받고 왔다.
내가 데리고 가고 싶었지만 월초에 장모님 병원 일로 휴가를 냈었기 때문에 오늘은 차민이 엄마와 장모님이
차민이를 데리고 갔었다.
그동안 키도 잘 크고 말도 잘해서 별 문제가 발견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의사의 소견상에 모두 정상적으로 잘크고 있다고 나오니 맘이 훨씬 편하다.
키는 90cm 몸무게는 12.3kg 키는 표준치 보다 큰편이고 몸무게는 조금 적다.
그리고 우려했던 머리 크기도 표준보다 꽤 작은 편으로 나왔다.
그동안 얼굴이 크다고 내심 놀렸는데 그러지 못하게 됐다.
키는 크고 몸무게는 좀 가볍고 얼굴은 작고 딱 미인의 조건이다. 음하하
우리 차민이가 너무 예쁘게 커서 남자들이 줄서 따라다니면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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