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차민이는 엄마와 할머니와 백화점에 다녀왔더구나.
아빠가 일찍 퇴근하여 엄마와 할머니 차민이를 만나는데 와~
우리 차민이가 너무 예쁘게 차려입고 나온 모습이 정말 이제는 많이 컷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제 겨우 25개월짜리 아이인데 말이다.
그리고 요즘 얼마나 말을 예쁘게 잘하는지 정말 아빠 딸이지만 너무너무 애교가 넘쳐서 정말 아빠는 하루하루가 행복하단다.
내일은 아침에는 문화센터에서 놀게 될거고 오후에는 북 서울의 숲에 가게 될터인데.
우리 차민이의 예쁜 모습을 많이 사진에 담아 놓아야 겠다.
항상 생각하는것이지만 아빠가 현재 차민이에게 해줄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많이 놀아주고 차민이의 추억을 잘 남겨 놓는것 아닌가 싶다. 내일 아빠랑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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