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알려주었던 글자도 아닌데 차민이가 글자를 써와서 내게 보여주며 자랑했다.
'우유' 차민이가 처음으로 스스로 배워 익힌 글자다
물론 자기 이름이나 아빠, 엄마는 알려줘서 쓸수 있었지만
이제 스스로 배워 익혀 나간다는 그런 시간이 된것 같다.
장하다 우리 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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