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이는 기억력이 참 좋다.

아이들이 자기에게 유리한것들을 잘 기억을 하지만 그 밖에 것들도 참 세세하게 잘 기억하고 있다.

어디에 갔다가 어디에서 무엇을 먹었다던지.

무엇을 샀는데 그때 어떤 것들을 사고 무얼 했는지까지 세세하게 기억하고 있다.

1년이 다되가는 일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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