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송년회를 마치고 집에 들어왔는데 일이 좀생긴것 같았다.
그 일을 생각하면서. 사람과의 사이가 안좋아졌을때는 최후까지 견딜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마지막 희망을 갖을 있을때, 그런것이 남아 있을때, 그리고 그런것이 생겼을때
떠나는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에 기대하여 그 희망마저 깨져버리면 결국 둘 사이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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