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조금은 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 바로  이책 그집 이야기이다.
작년 겨울에 트위터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받은 책인데 실제 내손에는 올 초에나 받은 책이다.
처음에는 그냥 연예인들의 신변잡기인가 보다 싶었는데 읽어보니 그렇지 않았다.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 삶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다.
뭐 나도 그렇게 나이가 많은건 아니지만 2장 김지선씨 이야기까지는 참 공감도 많이 되고
우리 부부사이에 어떻게 해야할까하는 많은 생각을 들게 해준 책이다.
사실 그냥 연예인들의 이야기들은 좋아하는 편이 아니어서 내가 책방에 가서 사게 되진 않았을 책이지만
읽어보니 사서 읽어볼만한 책이었다. 트위터 덕분에 좋은 책하나 특템한거라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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