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날 가족들이 모두 같이 달 구경을 나갔답니다.
크고 예쁘게 뜬 달을 보며 모두들 소원을 빌었지요.
어린 차민이에게도 소원을 빌라고 했다.
"달님 용서해 주세요"
헉..
차민아 용서를 비는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것을 말해야하는거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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