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아이와 TV 를 보는데 f(x)가 나와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걸 본 아이는. "저 언니들 핫썸머 부르는거야?" 

그렇다 작년 이맘쯤 f(x)는 핫썸머를 열심히 불렀고 그 노래를 좋아했던 아이가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아이에게 그 노래와 핫썸머가 같은 노래처럼 들리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대답한다.

f(x)는 내가 좋아하는 걸 그룹이고 나름 f(x)의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스타일이 너무 과했던것일까? 5살 아이에게는 그 스타일이 그냥 같은 노래로 느껴지게 한것같다.

과연 이런 과도한 스타일링이 독일까? 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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