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너무 잘 적응하다.
처음으로 어른들과 떨어져서 혼자 다른 사람들과 생활을 하게된 차민..이라고 거창하게 썼지만
차민이가 유치원에 가게 되었다. 더 어린 나이부터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들도 많지만 우리 나름대로의 고집으로
이제야 유치원에 간 차민이고 처음으로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생긴거지만, 쿨한 차민양은 역시 쿨했다.
첫날부터 유치원 버스가 오자 가볍게 바이바이.. 유치원에서도 엄마,아빠나 할머니도 찾지 않고 즐겁게 지내다
잘도 집으로 온다. 최고다. 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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