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출갔다 돌아오는 길에 같이 출장간 직원이 갑자기 심야식당 만화책을 두권 사왔다.
이미 KTX기차는 물건너간 상황이기에 무궁화로 두시간여를 가자면 심심치 않겠다 싶어서
내심 반가웠다.
이미 몇번의 국내 유사광고로 대략 어떤 내용의 만화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한번 읽고 싶었던 이유도 있지만 말이다.
간단 간단한 이야기로 구성된 만화였지만 꽤 잔잔한 감동을 주는 만화였다.
드라마로도 나와 있다던데 한번 구해서 봐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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