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차멀미를 심하게 하는 차민이가 홍천까지의 2시간가량의 여행을 가게 되었다.
예상대로 30여분이 지나자 멀미를 시작했다.
하지만 대견하게도 "참아볼께요" 한마디하고 2시간여를 잘 참고 여행지에 도착했다.
힘들었을터인데 너무 대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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