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대전은 원래 하드웨어 위주의 전시회인데 올해부터 소프트웨어도 전시를 한다하여
처음으로 저희회사에서도 참여를 했습니다.
원래 하드웨어 위주의 전시회여서인지 소프트웨어 계열은 참여 업체가 적었지만 직업이 개발자다 보니
하드웨어에 대한 내용보다는 소프트웨어 부스가 더 관심이 많이 가고 흥미로웠네요.
특히 모바일 앱들을 가지고 참여한 업체들은 인터페이스가 참신하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지난 니콘 페스티발의 야회 촬영에서 보았던 민수아님이 이번 전시회에 모델로 나오셨더라구요.

 전시부스드른 삼성전자와 LG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네요.

 킨텍스는 부지가 넓어서인지 코엑스보다 한개부스칸이 넓은 편이고 복도도 넓네요.
코엑스를 생각하고 두개칸을 빌린 저희 회사는 좀 썰렁한 느낌도 듭니다.

하드웨어는 전반적으로 3D가 대세인데 아직은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입체감은
느껴지지만 3D로 인한 멀미감이나 눈의 피로도가 심해서 별루 보고 싶진 않더라구요.
프린팅 업체들도 꽤 보였는데 아쉽게도 현장에서 폰에 바로 프린팅해주는 업체는 없는것 같더라구요.
와이프랑 아이얼굴로 프린팅된 폰 케이스를 하나 갖고 싶었는데 말이죠
끝으로 직원들이 예쁘다고 한 삼성 모델분을 올릴려구 했는데. 아쉽게도 어디가버리셨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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