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손병목선생님의 글을 읽다가 전에 차민이의 장점들을 썼던 생각이 났다.

그때는 그냥 단발성으로 끝났던 일인데. 앞으로 차민이를 위해 좀 더 장기적으로 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아예 카테고리를 두고 글을 써보기로 한다.

그냥 간단한 칭찬글이어서 글에 한두줄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쉽진 않을것 같다.

손병목선생님은 100일간 매일 3가지씩 써보라고 하셨는데 아빠는 매일 쓰는것은 좀 자신이 없어서

아빠 나름대로 실현가능하도록 계획을 세운것이 1년동안 일주일에 3회 즉 3일 이상 차민이의 장점을

써보는 것이다. 오늘이 11월7일이니 내년까지 최소한 150개 이상의 차민이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겠지?

우와 생각만해도 너무 신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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