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딸에게
2010년 1월 1일 새벽
동글쿠키
2010. 1. 1. 01:30
네가 태어나고서 두번째 새해가 밝았다 이제는 너도 조금 더 컷기에 함께 새해를 알리는 종소리를 함께듣기위해 잠을 재우지 않았더니 네가 무척이나 잠투정을 부리는구나
네 나이때는 잠이 정말 소중한 것인데 아빠 욕심으로 그것을 빼앗은것 같이 미안하다
어른들이라는것은 이렇게 자신 욕심을 부리는 존재인가 보다
어쨋든 새해가 되었다 사랑하는 차민아 올 한해도 건강하게 보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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